[패션저널:대구=정승은 기자]한국패션산업연구원(원장 김충환)이 패션과 문화, 예술의 협업으로 새로운 패션 콘텐츠 기획 및 독창적인 상품성 있는 패션제품 개발을 위한 ‘Fashion+Art Collaboration’에 6팀을 선정, 오는 11월까지 콜라보레이션 미술작품과 패션제품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.
선정팀은 리엘바이어유정 + 김미련 작가를 비롯해 앙디올트랜드+한무창 작가, 이노센스+임동훈 작가, ㈜프리앤메지스+조미향 작가, D’moment+강윤정 작가, NMIYA+이교준 작가 등이다.
또,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이달 7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2014 S/S 파리 후즈넥스트에 (주)씨엔보코 등 12개 사, 2014 S/S 홍콩패션위크, 2013 심천국제패션브랜드페어 등의 전시회에 참가지원과 현지 시장 각종 제공 및 해외진출 비즈니스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진행 중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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